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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꽃
댓글 0건 조회 21회 작성일 24-05-20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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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S추천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하이트진로 주류 제품 2개에서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생산공장 현장조사를 한 결과 술 주입기 세척 등 관리미흡 사실이 드러났다. 하이트진로는 ‘필라이트 후레쉬’ 124만캔을 회수할 계획이다.식약처는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에서 식품위생법 위반 사실이 드러나 시정명령 및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식약처는 하이트진로가 제조·판매하는 주류제품 두 개에서 응고물이 발생하고 경유 냄새가 난다는 소비자 신고를 접수하고 사실여부 확인을 위해 현장조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기타주류 제품으로 분류되는 ‘필라이트 후레쉬’는 주류를 밀봉하는 주입기 세척·소독 관리가 미흡해 응고물이 형성됐던 것으로 판명됐다. 원래 주입기를 세척·소독할 때는 세척제와 살균제를 함께 사용해야 하는데 특정 날짜에 살균제가 소진돼 세척제로만 주입기를 관리한 것이 문제였다. 주류 주입기가 젖산균의 일종인 ‘페디오코커스 담노서스’라는 젖산균에 오염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
홍준표 대구시장과 이만규 대구시의장 등 대구시 대표단이 5·18민주화운동 44주년을 하루 앞둔 17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이날 참배 후 홍 시장은 강기정 광주시장을 만나 두 도시의 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한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대구경북(TK)신공항 특별법·광주 군공항 이전 특별법 동시 개정과 달빛철도 조기 개통, 대구·광주 인공지능(AI)·디지털 혁신지구 구축 등 현안과 관심사에 대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홍 시장은 강 시장에게 두 도시의 공항 특별법을 함께 개정해 공항 이전터 개발에도 힘을 모을 것을 제안했다.또 달빛철도의 빠른 건설을 위해 특별법이 시행되는 오는 8월 전까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가 확정될 수 있도록 협력하고, 대구와 광주가 용역계획을 마친 국가디지털혁신지구 선도지구 사업을 상반기 안에 예타 면제로 추진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대구시는 광주광역시와 이른바 ‘달빛동맹’이 시작된 2013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5·18민주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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