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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0일 수출 16.5% 증가…무역수지 6억달러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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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꽃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4-05-16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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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들어 10일까지 수출이 10% 넘게 증가했다.
관세청이 13일에 낸 5월 1∼10일 수출입 현황을 보면 해당 기간 수출액은 168만1100만달러로 인스타 팔로우 구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5% 늘었다.
해당 기간 조업일수는 6.5일로 작년과 같아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도 16.5% 증가했다.
월간 수출액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7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 수출이 52.0% 늘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 밖에 선박(193.6%)과 석유제품(14.1%), 무선통신기기(10.5%), 승용차(8.9%) 등도 수출 호조를 보였다.
국가별로는 중국(9.7%), 미국(12.5%), 유럽연합(EU·9.1%), 베트남(30.6%), 일본(11.3%)에 대한 수출이 증가했다. 상위 3국(중국·미국·EU) 수출 비중은 48.3%에 달했다.
대중국 수출액은 35억1100만달러로 대미국 수출액(28억6300만달러)을 넘어섰다.
같은 기간 수입액은 173억6600만달러로 6.7% 감소했다. 가스(-8.6%), 기계류(-20.6%) 등 수입이 감소한 반면 인스타 팔로우 구매 원유(9.9%)와 반도체(10.1%), 석유제품(42.5%) 등의 수입은 늘었다.
5월10일까지 무역수지는 5억54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달 같은 기간에는 20억1200만달러 적자였다. 월간 무역수지는 지난달까지 11개월째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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